라리타, 中 라이브방송 “효과 톡톡”
해마화장품 콘셉트 ‘마스크 팩’ 붙이고 명동가기 미션도 수행 제주 해마화장품 콘셉트 ‘라리타’가 최근 중국 TV 생방송과 1인 방송 채널 등을 통한 제품 소개로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급 약재로 알려진 해마의 소비 규모는 중국·중화권에서만 8조 원에 달하지만 해마 화장품은 처음 봤다는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해 바이어 판매 계약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 1백만 명 이상 시청한 항저우 TV ‘명성동관’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은 코트라의 ‘왕홍 생방송 판촉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유명 MC들과 함께 왕홍들이 다수 출연해 직접 라리타 화장품을 소개하고 사용감과 제형 등을 실시간 선보였다. 라리타는 까다로운 사업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브랜드 중 하나로 생방송 중 MC가 가장 먼저 소개하며 직접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 활동하는 유명 왕홍 10여 명이 20회에 걸쳐 라리타 제품들을 소개했다. 1인 방송의 장점을 살려 제품 하나하나를 충실히 보여주며 시청자 질문에 빠르게 대응해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라리타 해마크림을 응용한 뷰티 팁을 보여주는 등